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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거급여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2015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주거급여를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해 실질적 주거지원을 나서고 있다.

풍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윤○○(67세,남) 씨는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지적장애이다. 현재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을 개조해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낡고 전기누전 등의 위험이 있는 무료임차자로서 새로운 맞춤형 주거급여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안동시는 노인, 장애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 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연계를 통해 힘을 모았다. 안동로타리클럽(류승권 회장), 백조로타리클럽(서경자 회장)과 풍천면 신협의 ‘두손모아 봉사단’(채필선 회장) 35명의 지원을 받아 지난 11일, 지붕누수를 막기 위한 용마루수리와 주방 판넬 설치, 전기시설 보수, 도배, 장판교체 등의 인건비를 제외한 약500만원이 소요되는 공사로 취약한 주거환경을 새로 단장했다.

안동시는 주거급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가구를 발굴해 주거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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