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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하반기 ‘기억생생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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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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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보건소는 8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주2회 12주과정) 13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건기관에서 치매경증환자․인지저하자․75세이상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한 하반기 ‘기억생생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기억생생 건강교실은 미술․운동․원예․음악․민요․치매교육 등 다양한 작업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뇌세포를 자극시켜 인지를 강화시키며,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노년기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집중능력과 과거회상 훈련을 통해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들의 현재 남아있는 기억기능을 보존 강화해 일상생활을 유지시키고 중증으로의 진행을 늦추며, 75세 이상 고위험군 노인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부 3.0비전에 발맞춘 주민의 건강으로 행복이 커 나갈 수 있는 ‘건강도시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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