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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 직통도로 주변 지역 활성화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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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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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은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도시와 함께 상생발전 기반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 도청 직통도로 주변지역 활성화계획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관련분야 실과소장, 예천군발전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연구용역 추진경과와 권역별 주요 발전전략 및 활성화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24일 가졌던 중간보고회 시 당초 제시했던 3개 권역 23건의 활성화 사업아이템에 대해 예천군발전위원회에서 논의했던 의견과 지적사항을 반영하고 보완한 내용을 재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맡은 오희산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지난번 용역결과 3개 권역으로 나눴던 신 도청 직통도로 주변 활성화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총 5개 권역으로 예천읍 시가지 일대, 남본리 철도이설 부지 일대, 왕신・종산리 일대, 형호리 일대, 호명면소재지 일대로 구분하여 각각의 발전목표 및 전략, 활성화사업 아이템을 제시했다.
이어 가진 토론시간에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를 비롯한 예천군발전위원회 위원들은 권역별 발전목표 및 전략, 활성화사업 아이템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현준 군수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각종 위협요소와 약점은 최대한 보완하고 강점을 살려 예천읍과 신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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