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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방문·위로

2015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道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위로·격려 했다고 밝혔다.

11일 조봉란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광복이후 70년 동안 힘겹게 살아오신 할머니를 위로하고 건강상태 및 생활의 불편함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는 일본군 ‘위안부’할머니 보호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건강 및 생활상태 등을 꼼꼼히 보살필 수 있는 1:1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가동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과는 별도로 매월 25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조봉란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 들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벌써 여덟 분이 돌아가셨으며,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살아생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8월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7명으로, 경북道에는 1명이 생존해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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