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1 | 오후 04:41:5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지역 맞춤형일자리창출 특별공모 국비 4.2억 확보

2015년 08월 1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고용부 주관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추가 특별공모에서 ‘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이번에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 지원사 업’은, 내수부진,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도내 최대의 경제권역인 구미(전기·전자 등 제조업), 포항(철강 산업) 산단 주력업종의 업종전환, 다각화 등 급격한 구조 조정으로 해당 업종의 고용상황이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어,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 이직이 예상되는 지역의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직무 역량강화 등 직무전환 기술 교육을, 퇴직자 150명에게는 취업알선 전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용안정을 도모한다.

△‘경북지역 노동시장 개혁추진 지원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사업 일환으로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운동,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세대 간 상생고용, 불합리한 근로 환경개선등을 위해서 도민 홍보, 기업 현장방문 지도, 지역 순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실천·확산 될 수 있도록 사업비 1억을 들여 추진한다.

도는 경북동부경영자협회(포항), 경북경총(구미) 등 지역의 고용 전문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8월 중순부터 대상자 모집, 사업 홍보 등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사업으로 주력업종 근로자의 재도약과 전직근로자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동시장 개혁을 통한 근로조건 개선, 상생고용으로 청년고용절벽 타파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고용부 주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에서 이번에 공모 사업을 포함해 53개 사업, 98억의 사업비를 확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기준으로는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