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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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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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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15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시는 매주 수·금요일 정시 퇴근 문화 확산,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화합 행사, 유연근무제 시행, 육아휴직제도 이용 확산 등 가족친화적인 시책 추진들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영주시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등 직원 업무만족도 향상과 가족의 행복 문화조성으로 일과 가정생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하고픈 직장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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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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