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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12조 1,22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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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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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지난 2일 국회에서 확정된 2016년도 정부예산에 경북지역에 투자되는 국가예산 규모가 역대 최고인 12조 1,225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11조 2,788억 원보다 8,437억 원 증가됐으며, 김 지사 임기 첫 해인 2007년 예산규모(2.1조)보다는 무려 6배나 많은 규모이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신규사업 발굴․반영에 집중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SOC사업이 점차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올해를 정점으로 향후 전반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 규모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이를 대체할 신규사업 발굴과 반영에 각별한 노력을 경주해 왔었다.
그 결과, 신규사업으로 총 32건 984억 원이 예산에 반영됨으로써 향후 9조 2,419억 원이 년차별 계획에 따라 경북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국비확보에 있어서 만큼은 도-시군-국회간 상호공조와 국비확보 활동 전 과정이 체계화 되어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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