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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서 조선 십승지 읍·면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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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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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조선시대 민중 속에 전쟁, 재해, 질병이 없는 곳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유토피아로 널리 알려진 정감록의 십승지 지역 읍·면장이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제21차 조선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가 10일 오전 11시 춘양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는 전국 각 십승지의 읍면장이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1년 6월 구성되었으며 두 달에 한번 순차적으로 십승지 읍․면에서 개최돼 왔으며 춘양면에서는 2013년 3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고 향후 신규 지역 연계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를 마치고 2016년 개원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지를 방문했다.
한편, 조선 십승지로 알려진 곳은 봉화 춘양일대를 포함해 영월 정동 상류, 보은 속리산 일대, 공주 유구 마곡 두 강 사이, 풍기 차암 금계촌, 예천 금당동 북쪽, 합천 가야산 남쪽 만수동 일대, 무주 무풍 북쪽 덕유산 아래 방음, 부안 변산 동쪽 호암 아래, 남원 운동 두류산 아래 동점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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