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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상 수상자 선정

2015년 1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에 걸쳐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김천시문화상 제20회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11일 오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심의회에서 △교육문화체육부문에는 직지사 명적암 주지스님 최순태 (남, 59세)씨 △사회복지경제부문은 국제종합관리 대표 최동원(남, 57세)씨 △지역개발부문에는 대도중공업 대표 백계자 (여, 63세)씨를 각각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천시에서는 그동안 8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신문과 시 홈페이지에 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읍․면․동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한 결과 교육문화체육부문에 2명, 사회복지경제부분 1명, 지역개발 부문에 1명이 추천되었다.

이번에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순태 후보자는 45년 동안 김천의 주요 사찰 주지를 역임하면서 시민들에게 문화 유산 전승과 불교 경전의 지혜를 후학들에게 전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승려시인으로서 서민의 삶과 애환, 그리고 지역색을 담은 문학 활동으로 소외계층과 아동들의 교육과 보호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또 사회복지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동원 후보자는 국제종합관리 대표로서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봉사 공로에 따른 ‘2013년 대한민국 신지식 최고 경영대상’을 수상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숨은 일꾼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범죄예방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지역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백계자 후보는 대도중공업 대표로서 주민과 상생발전하고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착한기업 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이윤 극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으로 ‘2013년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개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회를 개최, 1시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 끝에 심의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하순에 개최 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기로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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