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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정책수립·소통 유공기관’에 선정

- 지자체 유일하게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 도입으로 선정 -

2015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지난 11월 3일,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MOU

ⓒ 경북제일신문

경북도가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원회)로부터 ‘청년정책수립과 소통 유공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관계자가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캠퍼스 청년푸드트럭과 같은 다양한 청년일자리 시책들을 추진하고, 또한 SNS 활동, 현장방문, 대학생 간담회 등을 통해 이들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해 온 결과로 보인다.

이번에 청년정책수립과 소통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지자체, 중앙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회사 등 모두 3개 분야에 걸쳐 18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지자체로는 경북도가 유일하다.

경북도를 비롯한, 건국대 등 6개 기관은 일자리부분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은 인재양성부분에서, 서라벌대학 등 6개 기관은 소통부분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가 일자리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다양한 청년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고, 특히 지자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을 도입하게 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사업은 지난달 3일 경상북도가 규제개혁 확산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포스코(1% 나눔재단), 한국식품산업협회, 지역대학(경일대, 구미대, 대구한의대)과 협약을 통해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사업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는 창업운영자금 지원, 포스코는 참여대학에 트럭 공헌,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위생안전 점검과 창업컨설팅, 대학은 영업장소를 청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르면 내년 초 신학기에 맞추어 본격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에서는 다양한 청년시책을 추진해서 매년 1만개 이상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또한 청년들과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캠퍼스 푸드트럭과 같은 규제개혁을 통한 청년일자리사업에 특히,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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