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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금연클리닉 방문자 전년 대비 163%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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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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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2015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분석한 결과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큰 성과를 나타내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현재 영주시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인원은 1,700명으로 2014년 1,081명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연초에 담배값이 크게 인상되면서 금연에 도전하는 분이 많았으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흡연자가 크게 증가하여 금연상담사를 2명으로 증원하여 배치하였으며 흡연자의 애로사항 청취, 금단증상 해결법 등 심도있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실천이 어려운 흡연자에게는 일산화탄소측정등을 통해 흡연량에 따라 금연패치, 금연껌, 금연캔디 등 금연보조제를 처방하고 복용하는 금연보조제도 40명을 처방하였다.
또한,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 및 흡연예방교육 42회, 금연캠페인 21회 실시 등 청소년들의 흡연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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