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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건복지부 평가 10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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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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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정책 평가에서 구미시가 10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22일 제주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2015 전국지자체 복지정책 평가 시상식에서 구미시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으로 구미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 지난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기관평가에서 36회 수상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복지정책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며 전국 228개 지방자체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박의식 부시장은 “지난 10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복지를 구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화합과 소통을 통한 시정, 민간과 공공, 기업체의 역량을 모아 전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희망복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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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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