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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베트남 호치민시, 농업분야 업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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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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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베트남 호치민시 농업단지하이테크파크(두 밍 티엔)는 지난 28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상호 우의를 증진하고 농업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농업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동남아시아 신흥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 농업단지하이파크와 농업분야 업무 협약체결로 베트남과의 수출․유통과 농업기술 교류는 물론, 특히 영주전통삼계탕산업육성사업단에서 풍기인삼과 웅추(수평아리)를 활용하여 만든 ‘선비촌 웅추삼계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베트남 수출시 적극 지원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송인홍 소장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호치민시 농업단지하이테크파크와의 농업기술정보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하여 교류협력방안에 대한 협의가 심도 있게 진행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농업단지하이테크파크 두 밍 티엔 인민위원장은 영주시의 선진농업기술 이전에 감사드리며,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베트남의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농업관련 민간교류에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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