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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해외 52개국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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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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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연말을 맞아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2,500부를 52개국 2,500명의 외국인과 단체에 배부했다.
독도달력은 ‘사이버독도’(www.dokdo.go.kr)를 통해 개최된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해외 배달인 공모전’에 참여한 신청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264명의 내국인을 통해 550명의 해외 지인들에게 전달되며, 해외 유명 해양연구기관 및 대학교(미국해양대기관리청, 미국스크립스해양대학, 캐나다해양과학대학, 러시아과학원산하 태평양해양연구소, 미국애모리 대학 등), 미국 소재 로펌(버지니아주 및 앨라바마주), 외국인 교수 등 여러 해외 기관 및 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인터넷 공모전 신청자들이 추천한 외국 지인들은 의사, 교수, 기업대표, 회사원, 원어민 교사, 공무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해외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일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독도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 고지도 팔도총도(八道總圖), 삼국접양지도(三國接壤地圖), Royaum de Corée 등 12점, 제1회 독도수중촬영대회 입상작 및 자연경관 사진, 울릉도·독도 관광안내 등으로 구성된 독도 영문달력을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독도영유권의 역사적 당위성을 함께 공감하면서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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