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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상생의 날개 비상

2015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지난 5일 한국전력기술 스포츠파크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김천에 이전한 10개 기관 이전공공기관장, 시의원, 김천시 공무원,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공공기관, 김천시 직원들간 소통 화합을 위한 하모니 & 시너지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에 족구, 피구, 기관장 승부차기, 명랑운동회 등 이전기관과 김천시 직원들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각 공공기관간 기량을 발휘하는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2부 공식행사는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가 화합의 하모니를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김천혁신도시의 미래를 꿈꾸는 ‘김천혁신도시 비전선포 퍼포먼스’ 행사가 있었다. 이 퍼포먼스는 이전기관과 김천시가 상생을 통해 비상하는 글로벌 김천혁신도시를 12미터의 크기로 제작된 상생의 날개가 임팩트 있는 특수효과와 함께 연출되어 눈길을 모았다.

김천혁신도시의 미래비전을 ‘지속가능한 창조혁신도시 구현으로 제시하고 명품혁신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은 “하모니&시너지 한마음 축제가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시 직원들간의 대화합을 도모하고 국토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마음과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여 우뚝서라!에서는 이전기관과 김천시 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열기로 카타르시스의 장을 만들었으며, 본격적으로 진행된 3부 한마음 페스티발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밴드 하이웨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전기관 & 김천시 직원들이 직접 꾸미고 만든 장기자랑을 통해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3월부터 수차례에 걸친 이전공공기관 & 김천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서로 상생하고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만들어 내고자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시는 이전공공기관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진정한 지역민으로 안착시키는 노력을 적극 펼칠 전망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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