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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체험 코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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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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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생의 자유학기제를 위해 품격 높은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현장 체험처로 제공한다.
안동시에서 자유학기제를 위해 마련한 체험 코너는 두 부분으로 첫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써 전문가의 알기 쉬운 해설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다. 이로써 성장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정서로 풍성하게 될 것이다.
둘째,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전통문화 체험 코너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전통 문화재를 해설사의 지도로 배울 수 있고 아울러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투호, 활쏘기 등 전통 놀이 체험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안내와 도움으로 안전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입장료나 기타 사용료는 무료이며 미술 체험인 경우에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나 민속박물관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가 제공하는 체험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사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 밖에도 자유학기제를 위해서 도산서원, 하회마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는 입장료를 특별히 할인해 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위하여 가능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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