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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문화체육관광부 시티투어 지원 사업 최종 선정

- 야경코스 운행, 관광객 중심의 인프라 개선, 전년대비 탑승객 130% 증가 -

2016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책 역량을 제고하는 정부 3.0의 국정기조에 맞춰 지역 관광 여건 및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시티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여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관광 잠재력 및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시티투어 지원 사업에 대구시는 지난해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 및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대구시는 지난해 오픈탑 2층버스 도입, 관광지 집중형 노선 개편, 순환차량 배차간격 단축(90분→40분), 문화관광해설사 평일까지 확대 배치, GPS기반 승강장별 관광안내 서비스를 4개 국어로 지원하는 모바일 앱 구축,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카드결제시스템 도입, 이색적인 버스 쉘터 시범 설치 등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된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전년 대비 탑승객이 13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도심순환노선의 경우 전년 대비 200%가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16년을 시티투어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힘차게 도약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3월 개편하여 정착된 도심순환노선을 보완하기 위해 가이드와 함께 하루 여행으로 운영하는 테마노선을 팔공산, 비슬산, 낙동강, 수성가창 코스로 재구성하여 1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테마노선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코스마다 체험 관광 상품을 연계하여 만족스럽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경코스를 신설하여 매주 금․토요일에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시티투어 노선 간, 시티투어와 모노레일 간의 연계를 통해 공유․소통․협업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심순환노선, 테마노선, 중구시티투어, 모노레일과의 상호 요금 할인제 도입, 시티투어 대표 홈페이지 메인 화면 활용 통합 홍보, 대표 안내 전화번호 개설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티투어 인지도 제고와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시티투어 홈페이지에 대한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 차량 내 영상안내시스템 개선과 함께 시티투어 운전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관광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등 편리한 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대구시의 시티투어가 타 지자체 시티투어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시티투어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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