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
-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가능한 모든 소방력 동원 -
|
2016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팔달신시장 화재 등 최근 사회적 이목을 끄는 화재 발생 빈도 증가로 인해 사회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를 21일 오후 6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민안전 대책수립을 위한 이번 회의에는 8개 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의 결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화재취약대상 2,18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특히 전통시장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관계인 초동대처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기동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자위소방대 순찰활동을 통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창섭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고,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방지휘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