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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방문객 10만명 달성

2016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이 새로운 겨울관광지로 붐을 일으켰다. 봉화군 산타마을은 지난 1월 26일에 개장 38일 만에 10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했다. 2년째 성공적으로 10만 명을 달성한 이날 코레일과 경상북도, 봉화군은 마을대표와 함께 산타마을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지면서 10만 번째 방문객에게 기념촬영과 함께 봉화특산품인 오미자액기스와 꽃다발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산타마을은 ‘산타와 놀자, 겨울추억 신나게 만들어 보자’라는 테마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인 분천역 주변으로 조성되어 지난해 12월 19일 개장되었다. 산타마을은 협곡열차, 눈꽃열차 관광객과 인근지역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낙동강 협곡을 따라 겨울트레킹을 즐기는 방문객도 증가하여 개장과 동시에 하루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봉화군의 대표적인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산타마을은 눈·얼음썰매장, 당나귀트레킹 체험시설, 국궁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청정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장터가 조성되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밥, 메밀부침 등 겨울 별미를 현지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타방과 이글루 및 산타조형물을 추가하여 분위기 조성에 힘을 썼으며 주말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색소폰공연과 소규모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분천역을 찾은 김동룡 봉화군 부군수는 “향후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보완을 통해 경유형 관광지가 아니라 목적형 관광지로 더 많은 방문객들이 분천 산타마을을 찾아오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타마을은 내달 14일까지 운영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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