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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 시대 원년,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

2016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 원년인 올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충산업이라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를 통한 신도시 이주민들 맞이 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하는 등 도청이전이라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세 번째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개최하는 해로 예천군의 청정 이미지와 곤충산업의 메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로 알리고, 곤충식품페스티벌을 통해 식용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곤충산업과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곤충엑스포 행사장은 에듀테인먼트관, 곤충식품관, 곤충생태원, 벅스워터파크 등을 조성하여 세계곤충학회에서 인증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는 예천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주민 환영행사와 신도시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이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민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의 2016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4.62% 증가한 3,655억 원으로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와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 노력으로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5년 연속 재정 조기집행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간 상사업비 등 총 16억 1천8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2015년은 총 예산의 80.7%를 집행했으며 올해도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합동설계단을 구성하는 등 조기집행 목표를 초과달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순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로 감사의 실효성 및 행정의 신뢰성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비위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감찰 활동을 실시해 음주운전·직무태만 등 품위손상 행위자 등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청 이전에 따른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년을 도청 소재지 도읍지로 거듭나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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