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5 | 오후 09:14:0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 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 가동

- 교통 관련 지역 22개 기관 참여해 해법 찾는다 -

2016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교통사고 현장개선 T/F팀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지난 1월 25일 발표한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는 동일 지점에서 동일 유형의 교통사고(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대구 교통 관련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150여 명을 넘어 이틀에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실정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월 14일「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을 발족했다.

ⓒ 경북제일신문

T/F팀에는 대구시(교통정책과, 도로과), 대구지방경찰청(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대구지부, 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지부, 구․군청(8), 경찰서(10) 등 교통과 관련된 대구시의 모든 기관이 참여(22개 기관 25명)했으며, T/F팀 구성원으로는 대구시 심임섭 교통정책과장을 팀장으로 대구시 교통전문관, 구․군 교통전문직, 공단 교통안전진단사, 교통시설담당 경찰관 등 교통에서는 누구보다 현장에 밝고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첫 T/F팀 활동을 개시(1. 18.한 사례로는 지난 1월 16일 04:22 경 수성구 무학삼거리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가 단독으로 인도에 충돌 사고가 발생(사망 2명)한 장소에서 조사․활동을 하였다.

위 T/F팀 점검 결과, 아스팔트 포장 상태 등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었으나, 동일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안전시설물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통행제한 속도 10km 하향(지산네거리~무학삼거리, 60→50km/h, L=500m) 가드펜스 설치(L=37m) 교차로 접근부 유색 포장(L=50m) 교차로 내 유도선과 정차금지대 상호간 혼란이 되는 정차금지대는 삭제하기로 하고, T/F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된 안전시설물은 최단시간에(1개월 내) 조치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기창 안동시장

오도창 영양군수

안동 역동서원에서 제53회 성년

국립금오공대, ‘구미愛 주소갖기

박현국 봉화군수

구미시, 무장애 도시 설계 나선

가수 박구윤, 유도선수 허미미·

울진군, ‘왕피천공원’ 문화·체

경북도, 동해선 연계 해안열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