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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 가동

- 교통 관련 지역 22개 기관 참여해 해법 찾는다 -

2016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교통사고 현장개선 T/F팀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지난 1월 25일 발표한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는 동일 지점에서 동일 유형의 교통사고(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대구 교통 관련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150여 명을 넘어 이틀에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실정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월 14일「교통사고 현장 개선 T/F팀」을 발족했다.

ⓒ 경북제일신문

T/F팀에는 대구시(교통정책과, 도로과), 대구지방경찰청(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대구지부, 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지부, 구․군청(8), 경찰서(10) 등 교통과 관련된 대구시의 모든 기관이 참여(22개 기관 25명)했으며, T/F팀 구성원으로는 대구시 심임섭 교통정책과장을 팀장으로 대구시 교통전문관, 구․군 교통전문직, 공단 교통안전진단사, 교통시설담당 경찰관 등 교통에서는 누구보다 현장에 밝고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첫 T/F팀 활동을 개시(1. 18.한 사례로는 지난 1월 16일 04:22 경 수성구 무학삼거리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가 단독으로 인도에 충돌 사고가 발생(사망 2명)한 장소에서 조사․활동을 하였다.

위 T/F팀 점검 결과, 아스팔트 포장 상태 등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었으나, 동일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안전시설물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통행제한 속도 10km 하향(지산네거리~무학삼거리, 60→50km/h, L=500m) 가드펜스 설치(L=37m) 교차로 접근부 유색 포장(L=50m) 교차로 내 유도선과 정차금지대 상호간 혼란이 되는 정차금지대는 삭제하기로 하고, T/F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된 안전시설물은 최단시간에(1개월 내) 조치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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