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56억원 투자
|
2016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살기 좋은 경북 만들기’ 사업을 23개 시군 391개소에 25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시군으로부터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인 소규모 비법정 시설중 마을안길, 마을진입로, 농로포장, 마을회관 등을 집중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여건을 우선 해결하여 민원해소와 아울러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정비해 줌으로써 주민들의 소속감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역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정도, 수혜인구, 이용도, 위험도,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매년 시군의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도내 생활 환경이 열악한 739개소의 농어촌지역에 농로 확포장, 세천정비, 마을회관 건립 사업등을 지원하여 해당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