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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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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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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은 부패수준 및 취약분야에 대한 체계적 진단으로 기관의 자율적 개선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교육지원청, 명호초등학교, 법전중학교가 최우수기관으로 재산초등학교, 소천고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6개 기관(학교 포함)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데 봉화에서 5개 기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의지ㆍ노력, △고위공직자 청렴도, △공공기관 청렴도, △부패방지 성과 등 교육지원청은 7개 부문 14개 과제, 학교는 6개 부문 8개 과제에 대해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경북교육청 주관 ‘청렴 종합평가’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은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5년 ‘나의 청렴 스토리’ 최우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부패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길 교육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봉화교육을 위하여 2016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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