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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경찰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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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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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와 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17일 신 도청 청사 내에서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신 도청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 걸쳐 있으며, 도청이전과 함께 공무원 임대아파트 등 도합 3,064가구의 아파트가 입주가 시작되고, 인구유입에 따른 시, 군 경계지역에 각종 생활민원이 급증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치안 수요에 대비 선제적 대응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안동경찰서와 예천경찰서가 시군 경계지역에 관할 구역에 대한 고정관념을 혁파하고 이동성, 광역성 범죄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 치안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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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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