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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특별교부세 11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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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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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민안전처로 부터 ‘상석교 재가설 사업’ 추진에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위치한 상석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급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교량으로, 상석리 주민들은 본 교량 외에 통행할 수 있는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통행 및 물류수송, 영농에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조속한 재가설이 절실한 상황이였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재난위험교량 개체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추가확보예산 11억 원 포함, 2015년 한해 동안 총 3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2014년 확보한 특별교부세 25억 원보다 10억 원이나 증액되었다.
지난 5월, ‘시가지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에 6억 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시작으로 ‘하망동 곱작골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에 4억 원, ‘성곡~안정도로 확포장’ 사업에 4억 원을 차례로 확보하면서 지역현안수요에만 총 1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였으며, 소하천정비사업과 재난위험교량 재가설 사업 같은 재난안전수요에도 특별교부세 총 16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시범사업’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수요에도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여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여 필요한 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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