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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한 대구 최초의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

2015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제1회 대구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 시상식이 24일 저녁 7시, 대구MBC 녹지공간에서 열린다.

↑↑ <대 상 - ‘화이트 크리스마스’>

ⓒ 경북제일신문

올 해 처음으로 개최한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는 연말연시 도심 볼거리 조성과 시민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트리 형식을 깬 기발한 역발상의 작품에 심사 가점을 주어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영광의 대상 작품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호응을 크게 얻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작품이 선정됐다. 알루미늄 와이어를 스프링처럼 감아 전체적인 색깔이 흰색이 나타나도록 한 작품으로 창의성 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으로는 가족을 여러 형태의 눈사람으로 표현한 ‘따뜻한 가족’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양말로 트리를 만든 ‘행복나눔 삭스 트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저녁 7시, 대구MBC 녹지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을 비롯한 모두 9개 팀에게 총 상금 1,100만 원이 수여된다.

지난 11월부터 준비한 경진대회는 시민들이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와 콘셉트로 만든 기발한 이색 트리로 전국에서 74개 팀 2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39개 작품이 지난 10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트리는 대구MBC 녹지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연말연시 볼거리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를 비롯해 지난 11월말부터 동성로 일원에 설치한 조형물과 포토존 등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나의 지역문화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고, 내년에는 동성로 등 시내 일원 상가연합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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