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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이여! 대구를 춤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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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댄스버스킹을 시작으로 대규모 춤판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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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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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소년 대표 문화라고 할 수 있는 ‘춤’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열정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31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춤판공연을 펼친다.
매월 시행되어온 대구춤판의 마무리가 될 송년춤판은 한 해 동안 함께해온 ‘지역춤꾼들의 화합의 장’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대표 댄스 축제’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춤추며 즐겁게 기부하는 대구 춤 플래쉬몹’으로 구성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젊음과 열정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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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중앙무대에서는 K-POP 커버댄스 버스킹, 힙합컬쳐(힙합의 4대요소-랩, 그래피티, 디제이, 비보이), 스트릿댄스 버스킹, 어릿광대의 춤사위(로봇팅, 마임, 캐릭터쇼 등) 등 버스킹을 시작으로 메인무대에서의 청소년들의 댄스공연과 참여자와 시민들의 기부로 이루어지는 ‘대구춤 기부 플래쉬몹’ 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와 진행도 함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참여팀으로는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댄스동아리, 북구청소년회관의 댄스동아리, 대구YMCA, 대구춤판 소속 스트릿댄스팀 등 40여개 팀, 400여 명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춤판을 벌이게 된다.
대구시 이승대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젊고 생동감 넘치는 희망 대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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