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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아동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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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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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흡)는 지난 15일 아동복지시설 ‘대구 SOS어린이마을(원장 김도현)’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함께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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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센터는 설과 추석,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고 후원해오고 있다.
대구센터는 지난 2014년 9월 대구SOS어린이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법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등 다양한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안흡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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