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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자재야적장 화재

2016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28일 오전 7시 50분께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한 자재야적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즙 20㎡가 그을리고, PE수도관 5톤 등 건축자재가 소실되는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 진술에 따라 인근 유류드럼통에 착화 후 폭발하면서 급격히 연소 확대 된 것으로, 라이터 실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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