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우리마을 ‘예쁜 행복쉼터’ 운영
|
2016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달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읍·면 18개소 경로당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18개팀 36명이 주 2회씩, 총 864회기를 어르신들이 치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싱싱! 생생! 두뇌학교’ 우리마을 ‘예쁜 행복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3년째 이어져 오는 치매쉼터사업은 지금까지 총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미술, 음악, 감각자극, 신체단련, 작업회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지강화 뿐만 아니라 즐거움과 친목도모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6년도에는 읍·면지소 15개 경로당에 보건진료소 3개소를 추가로 확대하여 총 18개소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특히 치매쉼터당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고위험군, 대조군까지 4개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환자 및 인지저하자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병률 건강증진과장은 “쉼터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게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인지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예방관리에 힘써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