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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생신고 주민센터에서 출산서비스 통합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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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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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등 출산가족에게 필요한 출산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이제부터 출산가족은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가정양육수당, 다자녀 공공요금(전기, 도시가스) 감면, 출산장려금, 다자녀 건강보험료 지원, 육아용품 대여 등 필요한 출산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청자격은 출생아의 부모(대리인 자격 : 출생아 조부모)이며 통합신청내용으로는 전국 공통 서비스인 가정양육수당(또는 농어촌양육수당), 다자녀 공공요금(전기, 도시가스) 감면 서비스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장려금, 다자녀 건강보험료 지원,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부3.0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인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출산가족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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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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