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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폐회 중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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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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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사항과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폐회 중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안동시 대중교통(노선버스) 운영 전반, ▲옥동 효성해링턴아파트 교통불편, ▲태화동 e편한아파트 교통불편 등에 대하여 해당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우선, 안동시 대중교통 운영 전반에 대해서는 정확한 수요 판단에 따른 도청신도시 단계별 시내버스 운행,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증진과 마을버스 확대운행 방안 등 다양한 대안제시와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옥동 효성아파트 입주민 교통불편 민원 해소 사항은 횡단보도 이설, 부출입구 진입로 불법주차 단속 및 가각 정리, 부출입구 인도 설치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위원회에서는 태화동 e편한아파트 교통불편 해소 요구와 관련하여 안동MBC 앞 도로 확장, 경북하이텍고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아파트 옆 노후주택 개량 유도 등으로 빠른 민원해소를 주문하였다.
김대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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