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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상주에 첫 공장신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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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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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관용 도지사, 박재덕 (주)디에스이 대표이사, 이정백 상주시장 | ⓒ 경북제일신문 | | 국내 유일의 LED조명등 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상주에 113억 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 제품 생산에 나선다.
경북도는 4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박재덕 (주)디에스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부지 13,593㎡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어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될 뿐 아니라,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어서 상주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투자의향, 입지요건 등 정보 파악에 주력하고 적절한 부지 및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며, 그 첫 결실로 우량기업인 ㈜디에스이의 투자유치가 성사되었다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디에스이는 LED조명등 생산업체 중 최초 LOHAS 인증을 받았고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또한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하여 고급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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