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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2016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에서는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6일 도민체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보고회’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과 함께 성공적이 대회 추진을 위해 대회 관계자의 의견 수렴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은 올해 안동시에서는 4번째로 개최되며, 경북도청 청사 이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도민 화합과 안동은 물론 경상북도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963년 대구시가 경상북도로 분리되기 이전 대구시에서 ‘도민체육대회’란 이름으로 전국 처음으로 스포츠 대전으로 열려 그 당시 안동시와 포항, 경주, 김천 4개 시군과 대구 관할 5구, 24개 군 등 33개 시군구가 참가했다.

또 1981년(제19회)에 대구와 경북이 마지막으로 함께 치러진 대회가 안동이기도 하고, 이후 경상북도 시군간의 대회가 개최되면서 1991년(제29회), 2005년(제43회)에 이곳 안동에서 치러졌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안동에서 개최될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3개 시군이 참가하며, 26개 종목, 32개 경기장(타시군 3개 경기장, 수영, 사격, 사이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안동시는 25여억원을 들여 육상트랙, 관람석 의자 등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새로 단장했다. 또한 궁도대회가 치러지는 궁도장과 시민테니스장 등의 보수에 19억원을 투입했다. 이밖에 지역내 학교에 치러질 경기장에 7천여만원을 들여 차질 없는 경기 진행을 위해 마무리한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11월 2일 700여명의 준비위원이 참가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져왔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개회식 질서유지와 안내요원 1,500명을 집중 배치하고 경기장엔 660명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대회 이전부터 대회 기간 대회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음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의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통해 친절한 대회, 성숙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로운 도청이 이전한 원년에 도청소재지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인 만큼 300만 도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준비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에는 각 경기장의 시설을 점검완료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경기운영 교육을 실시하면서 숙박 및 음식업소 종사자에 대한 친절과 위생교육을 강화하여 성공체전의 준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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