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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정법원 소년부 판사,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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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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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1일 대구가정법원 소년부 판사 및 조사관 등이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흡)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참관하고, 상담조사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였다.
이날 방문은 소년부 송민화, 전명환 판사 및 법원 참여관, 조사관, 실무관 등이 동행하였으며, 법원의뢰 상담조사 교육의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현황,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인 ‘소,나,기’가족 캠프에 대해 질의응답 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흡 센터장은 “청소년비행예방을 위해 가정법원과 상호 유기적 업무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2년 개청 이후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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