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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 주변 음식점 특별 위생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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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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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新도청시대를 맞이하여 신청사 주변 음식점 15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안동시, 예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에 따라 경북도청 신청사가 경북북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안동·예천지역 관광명소 탐방 등과 관련하여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업주들의 위생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위해발생우려가 높은 업소와 신청사 일대 하회마을 등 관광지 주변 유명음식점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영업자·종사자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남은음식물 제공, 재사용 조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안내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함께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야외활동이 많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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