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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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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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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회의가 15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지정 6년째를 맞는 행자부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전국 6천여 개에 달하며 김천시는 외식업소 21개소, 미용업소 1개소 등 총 22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다.
지정기준은 지역평균 미만의 가격수준, 가격안정노력, 위생·친절도 등이며 김천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소상공인 대출금리우대, 운영 마케팅 지원 알선, 모바일 앱 홍보지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업소 대표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자리투자과 우종항 과장은 간담회에서 착한가격업소 추진배경 및 문제점, 그동안 추진실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제시된 참여업소 대표자들의 현장감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앞으로의 제도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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