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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으로 구성된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기자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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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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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도 창의 도시재생기자단 발대식(2016. 3. 18.)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도시재생 관련 소식과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보는 도시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 26명으로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기자단(D-Urban FD)’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시재생기자단은 직접 취재를 통한 기사작성과 길거리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시민들이 도시재생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활동가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6년 도시재생기자단은 도시 관련 14명, 건축 6명, 경영 관련 4명, 국제개발 1명, 환경자원 1명으로 구성되어 도시 및 건축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자단은 기사작성법 및 사진촬영기법에 대한 교육과 도시재생 기자단으로서의 소양을 위한 도시재생 이론교육을 거친 후 월 1회의 기획회의를 통해 기사 방향을 설정하고, 월 1~2건 정도의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들은 검수과정을 거쳐 대구시 도시재생 웹진(webxzine)인 ‘달구벌 도시재생 이야기’, 도시재생 소식을 전하는 ‘대구 도시재생 뉴스레터’,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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