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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중국 산동성 제남중심병원, 원격의료 협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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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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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 여행 중 몸이 아픈 중국관광객은 안동병원과 중국 산동의대 부속 제남중심병원 의료진의 협력진료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중국여행 중 몸이 불편한 한국관광객도 한중 의료진 원격협진으로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산동의과대학 부속 제남중심병원((济南中心医院)과 원격의료협진 구축 및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양병원은 앞으로 원격화상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한중 여행객의 진료상담 및 치료자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병원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원격의료거점병원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원격화상시스템을 구축해 원격협진을 실현하고 있으며 산동의과대학 부속 제남중심병원은 중국 내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중상 이상의 의료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병원은 4월 16일부터 3박4일간 제남중심병원 MOU 체결을 비롯해 산동성 대형여행사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의 대표적인 낚시방송인 <四海钓鱼>을 통해 안동댐, 임하댐, 경북 동해안 바다낚시를 비롯한 수상레포츠와 연계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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