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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하천 표지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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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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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방하천의 기본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을 가꾸기 위해 4억원을 투입하여 지방하천 표지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과거 국가하천, 지방1급 하천, 지방2급 하천으로 분류됐던 하천 등급이 국가하천, 지방하천으로 단순화되었고, 현재 설치돼 있는 하천표지판은 오래되고 탈색되어 주변경관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기준으로 설치돼 있어 2012년도 하천 명 표지의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표지판교체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도내 지방하천 표지판 529개소 중 208개소는 작년까지 정비 완료했으며, 올해 예산 4억원을 확보하여 미정비한 표지판 321개를 신설·교체하여 지방하천 전체 표지판 정비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하천표지판에 담게 될 주요내용은 하천의 등급과 한글 및 영문명칭, 하천관리청 명칭 등으로, 도내 지방하천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천과 하천의 합류지점, 하천이 국도·지방도 또는 철도 등과 교차하는 부근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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