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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2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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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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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보육서비스 지원망을 확충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 투입(국도비 13, 시비 30),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26일 개관하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점촌역옆길 25번지에 위치한 센터는 부지 1,904㎡, 건축면적 991㎡,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장난감대여점, 놀이터, 도서관, 시간제보육실, 2층은 다목적강당, 교육실, 프로그램 놀이실, 상담실, 사무실이 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 수집․제공, 보육컨설팅, 교직원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 영육아 보호자에 대한 육아정보 제공, 부모교육 등 포괄적 육아지원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도내에는 도육아종합지원센터,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개관 예정이며, 향후에는 도 센터를 신 도청으로 이전하고, 시군 센터는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조봉란 여성가족정책관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와 지역밀착형 보육사업 추진으로 보육발전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도에서는 보육서비스 지원망 확충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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