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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하이 틈새 세일즈 마케팅 요우커 12,300명 유치

- 대구경북방문의 해 한중문화관광축제 연계 여행사 세일즈로 연내 관광객 유치 -

2016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지난 24에는 대구시와 경북도는 세계경제의 최대 심장부인 중국 상하이에서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 - 한중문화관광축제]란 명칭으로 붐업(boom-up)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와 연계하여 22일 이틀 먼저 출국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구경북방문의해팀(4명)은 행사준비 점검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상해 틈새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대형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을 펼친 결과, 연내 12,300명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22일 오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상해금강국제여행사를 방문하여, 사건효 부시장(谢建骁 副总经理)을 만나 대구·경북 관광에 대해 PPT 설명을 하고 대구·경북 상품에 대한 소개를 한 후 연내 관광객 방문에 대해 협의한 결과, 대구의『해외 수학여행단 글로벌 교류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며, 오는 7~8월에 300명의 수학여행단을 7차례에 걸쳐 대구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상해중심 만국 여행사를 방문하여, 항신 사장(项慎 执行总裁)을 만나 대구·경북 상품의 특징인 체험, 낭만, 힐링상품을 소개하자 큰 관심을 보였다.

↑↑ <중국상하이중심만국여행사 방문세일즈>

ⓒ 경북제일신문

이 자리에서 항신 사장(남, 50세)은 “대구·경북의 관광자원은 서울‧제주도에 못지않게 중국여행객의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인근 1시간내 세계문화유산이 4곳이나 있다는 것은 관광상품 구성에 큰 장점이다”며, 상해와 대구공항 간 정기항공노선을 활용 연내 1만 1천여 명을 송출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날 토요일 상해 여행사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연락을 통해 약속을 잡은 상하이 원경여행사를 방문하여, 심파 사장(沈波 总经理)을 면담하였다. 이어 심파사장은 “상해여성들은 특히 뷰티체험과 연수에 관심이 많은 만큼 상품구성에 유리하다고“하며, 연내 7~11월에 1,000명의 관광객을 모객하여 대구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시는 중국 상하이 최대 여행사인 상해여행사총사(CTS) 황기 사장(黄骥 总经理)을 면담 후 대구·경북은 서울, 제주, 부산에서 느낄 수 없는 체험, 낭만, 힐링 관광의 최적지이며 대구·경북은 도심관광의 특색, 산․강․바다의 청정자연, 세계 문화유산, 유교, 불교, 가야문화 등 고대 중세의 역사 유적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자 황기 사장은 “사실 이제까지 서울, 제주도에 비해 대구·경북은 상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대구·경북의 상해 세기광장 행사가 상해시민들에게 대구경북을 알리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세일즈 마케팅은 여행사를 방문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여행사 방문 사장과 직원들을 세기광장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 한중관광문화축제, 관광교류설명회에 초청, 보다 더 대구경북을 이해하고 알리는 데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을 본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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