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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명예주민증에 실질적인 혜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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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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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27일 울릉군, (재)경북도경제진흥원, 실라리안협의회와 독도명예주민증 상품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경북도와 3개 기관단체는 독도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실라리안 대구본점을 방문하여 제품구입한 후 명예주민증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전 품목에 대해 10%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에 대한 관심제고와 독도사랑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한 내외국인 중 신청자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처음으로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되었다.
경북도 우수제품 브랜드인 실라리안은 도내 우수한 22개사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정하여 판매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공예, 잡화, 침장, 식품 등 5개 업종 650품목을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독도명예주민증은 울릉군이 2010년 11월 처음 발급한 이후 2016년 3월 현재까지 외국인 36개국 343명을 포함하여 총 2만 2천785명이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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