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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 서비스 사흘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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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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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재 대구 전역에 1,000여 대의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해 시내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당일 24시경 긴급복구를 완료하여 정상가동하던 중 27일 오전 6시께 장애가 다시 발생하여 버스도착정보 제공을 중단하고 전면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자체 장애복구반(분야별 담당자 20명)과 함께 지역교수, 전문업체(기술자)의 자문 및 정밀진단이 진행 중이다.
다만, 정류소 안내기 장애를 제외한 기타 서비스는 정상 제공되고 있으므로, 이용시민은 스마트폰, 인터넷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한 도착예정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구시 정덕수 버스운영과장은 “시스템 장애로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대단히 죄송스럽다”면서, “현재 조기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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