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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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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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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흡)는 지난 27일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삼걸)와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자립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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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협약은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홍보 및 교육과 관련한 공동 사업 협력, 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자립 지원을 위한 지원 체계망 공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안흡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 간의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마련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수성구 및 경북 예천군 등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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