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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6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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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가족사랑대축제 행사 시 전달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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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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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세계부부의날 위원회에서 제정한 ‘2016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로 선정되어 4월 30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2016 대구가족사랑대축제’ 행사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부문화 도시상’은 민간단체인「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가정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부문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부문화 확산을 모범적으로 펼쳐오거나 공로가 있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민간단체인「세계부부의 날 위원회」는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주창한 단체이다.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세계최초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1995.5.21.)했고, 2007년 부부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2008년부터 부부문화 도시를 선정해서 시상해 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세계부부의 날 및 국가기념일 제정 1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5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가족의 기본은 부부로부터 시작되며, 가족공동체 모두가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할 때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면서, “화목한 부부, 행복한 가족으로부터 출발하여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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