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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 채팅앱 악용 성매매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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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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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김천시에 있는 모텔에서 채팅앱을 악용하여 성매매를 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단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성매매 여성들은 지난 4월 초부터 용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휴대폰 채팅어플을 이용하여 ‘조건만남’ 글을 게재하고, 이를 보고 연락 온 남성들로부터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이다.
김천경찰서에서는 각종 성폭력 및 채팅앱 성매매 범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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