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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경주에 1조 200억원 대규모 투자

- 경주에 남부권 최고 종합 휴양 관광단지 조성 등 양해각서 체결 -

2016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김관용도지사,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 경북제일신문

경북도가 태영그룹으로부터 경주시 천군동 종합휴양 관광단지 조성 등에 1조 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한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신규일자리 8,500여명 창출, 인구유입, 지역인재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경주시와 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태영그룹 윤세영회장(SBS회장),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빌리지 조성 등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SBS, ㈜블루원, SBS미디어 홀딩스(주) 등 43개 사로 이뤄진 건설, 레저, 물류·무역, 방송 등의 사업 영역으로 한 기업으로 이번 유치는 굴지의 태영그룹에서 투자하는 만큼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태영그룹은 경주시 천군동, 암곡동·천북면 일원 7,640천㎡(230만평) 부지에 1조 200억원을 투입해 2016~2022년까지 계열사인 ㈜태영건설을 통해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에 SBS촬영장·엔터테인먼트·생태수목원·호텔·콘도·체육 및 청소년시설·테마파크·골프장 (퍼블릭18홀)·명품 빌리지 등 조성하고 운영은 ㈜블루원에서 맡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완벽한 관광인프라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KTX, 경부고속도로, 동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 또한 뛰어나 년간 2천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최대 관광지로 손꼽힌다”며, “경주가 한류문화와 미디어가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로 특화되어, 유커 관광객 유치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도시, 최고의 종합휴양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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