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6 | 오후 01:24:3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태영그룹, 경주에 1조 200억원 대규모 투자

- 경주에 남부권 최고 종합 휴양 관광단지 조성 등 양해각서 체결 -

2016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김관용도지사,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 경북제일신문

경북도가 태영그룹으로부터 경주시 천군동 종합휴양 관광단지 조성 등에 1조 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한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신규일자리 8,500여명 창출, 인구유입, 지역인재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경주시와 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태영그룹 윤세영회장(SBS회장),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빌리지 조성 등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SBS, ㈜블루원, SBS미디어 홀딩스(주) 등 43개 사로 이뤄진 건설, 레저, 물류·무역, 방송 등의 사업 영역으로 한 기업으로 이번 유치는 굴지의 태영그룹에서 투자하는 만큼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태영그룹은 경주시 천군동, 암곡동·천북면 일원 7,640천㎡(230만평) 부지에 1조 200억원을 투입해 2016~2022년까지 계열사인 ㈜태영건설을 통해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에 SBS촬영장·엔터테인먼트·생태수목원·호텔·콘도·체육 및 청소년시설·테마파크·골프장 (퍼블릭18홀)·명품 빌리지 등 조성하고 운영은 ㈜블루원에서 맡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완벽한 관광인프라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KTX, 경부고속도로, 동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 또한 뛰어나 년간 2천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최대 관광지로 손꼽힌다”며, “경주가 한류문화와 미디어가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로 특화되어, 유커 관광객 유치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도시, 최고의 종합휴양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오도창 영양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안동 역동서원에서 제53회 성년

국립금오공대, ‘구미愛 주소갖기

박현국 봉화군수

가수 박구윤, 유도선수 허미미·

구미시, 무장애 도시 설계 나선

경북도, 동해선 연계 해안열차

울진군, ‘왕피천공원’ 문화·체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